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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의 한 소년에 대한 발언이 거짓이라며 인터넷에서 난리법석
Tomo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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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017
미국, 테네시, 녹스빌 — 한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가짜 뉴스라는 말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위독한 한 어린이가 자신의 품에서 죽었다며 거짓말을 했다는 인터넷 회의론자들의 의심을 받고 있는 산타클로스를 직업으로 삼아온 한 할아버지가 여전히 자신의 이야기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병이 든 5살짜리 어린이가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은 산타 할아버지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는 에릭 슈미트 맷첸 씨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가 12월 셋째주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의 한 지역 신문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슈미트 맷첸 씨는 자신이 이 소년이 하늘나라로 갔을 때, 산타 할아버지의 넘버원 엘프 요정이었다고 해야할거라고 말했다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는 슬픔으로 심금을 울렸으나, 또한 크리스마스의 기쁨으로 가득찬 이야기였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에게, 이러한 이야기는 깊은 마음 속에서 ‘무엇인가’를 자극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많은 기자들에게, 그 ‘무엇인가’는 뭔가를 비꼬는 것이었나 봅니다.
흥을 깨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일부 대중매체들은 이 이야기가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어찌나 게으른지 엉덩이를 자리에서 떼고서 직접 사실을 확인해본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이들은 그 어린 소년의 가족의 사생활에 대한 권리는 어찌되었든, 날짜가 밝혀지지 않았고, 더욱 확고한 증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Snopes.com 측이 바로 이러한 의심쟁이들의 일부인데요, 이들은 이 이야기가 증명이 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작자들은 심지어 여러분들의 페이스북 피드백이 사실인지 뭔지도 따지고 자빠져있을 놈들입니다.
그러나 에릭 슈미트 맷첸 씨에게는 거짓말할 이유가 없는데다가, NBC와 제휴를 맺은 WCIR 방송 측은 현재 이번 이야기에 대한 중요한 사실 몇가지를 독립적으로 확인했다고까지 전했습니다.
슈미트 맷첸 씨는 이 소년의 가족과 프로토콜을 무시한 것을 이유로 직장을 잃을 수도 있는데도 그를 병원으로 불러들인 간호사의 익명을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과 달리, 산타클로스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이 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의 즐거움 그 모든 것을 알고 있었지만, 크리스마스를 다시 경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완전히 알고 있지 못했던 한 작은 어린이의 기억을 기렸습니다.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 가짜라는 둥의 딱지를 붙여대는 앉아서 비난만 하고 있는 자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당신이 그 손가락을 누군가를 가리키면, 나머지 세 손가락이 자신을 가리킨다는 말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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