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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2017
미국, 시애틀— 아마존이 일자리를 깡그리 싹 앗아갈 마트를 열었습니다.

아마존은 올해 초 미국, 시애틀 시내에 마트를 하나 엽니다. 이 곳에서 고객들은마트 계산대에서 줄을 서지 않고서도 물건을 구매해갈 수 있습니다.

아마존 고 마트에서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아마존 계정과 아마존 고 어플이 깔린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고객들은 아마존 고 어플을 열면 마트 안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며, 회전문에 스캔합니다.

이 어플은 고객이 마트의 네트워크에 로그인하고, 고객의 아마존 계정에 연결될 QR코드를 생성해냅니다.이는 고객의 신분이 확인 및 저장이 됨으로써 소매치기를 방지합니다.

마트 전체에는 컴퓨터 비전, 센서 퓨전 그리고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됩니다.

이는 상품들이 진열대에서 제거되면, 자동으로 탐지되어, 가상쇼핑카트에 담기게 된 이 상품들을 기록합니다.

이 상품들은 고객들이 진열대로 도로 가져다 놓으면, 고객의 가상 쇼핑카트에서 제거되게 됩니다.

마트를 떠날 때, 고객들은 구매한 상품들의 가격을 계산하는 어플에 신호를 보내는 센서가 장착되어있는 회전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지불해야할 돈은 고객들의 아마존 계정에 청구됩니다.

노동통계국 (the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대략 340만명의 미국인들이 캐셔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소비자 행동 연구 회사는 아마존의 기술이 기존의 마트 직원의 75퍼센트를 밀어낼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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