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여성의 스커트를 들추어, 속옷을 와락 껴안은 남성 체포

  • 7 years ago
일본, 시가현, 하코네 시에서, 한 여성의 스커트를 들춘 뒤 껴안은 행위로, 한 남성이 일본 경찰에 강제 성추행 미수 용의로 체포당했습니다.

33세인 이 남성은 시가현 경찰, 나가하마 경찰서 지역과의 순찰부장이었습니다.

지난 12월 6일, 저녁 때까지 근무하다, 그 이후, 자가용으로 하코네역 부근의 주차장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오후 9시 55분 경, JR 하코네역 인근의 보도에서 26세 여성을 발견하자, 이 남성은 등 뒤에서 접근, 이 여성의 스커트를 들추어, 속옷을 얼싸 안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여성이 저항하자, 이 남성은 도주, 여성은 치한이 있다며 110번에 신고했습니다.

그 이후, 통보를 받은 경찰관이 현장에서 반대되는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남성을 발견, 불심 검문을 실시, 임의동행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남성을 체포, 이 남성은 여성과 면식이 없었고, 술은 마시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조사에 응한 남성은 ‘일부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용의를 일부 부정하고 있습니다. 현 경찰주석감찰관은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데 힘쓰고 있으며, 엄정히 처리하겠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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