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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2017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 — 사이보그 바퀴벌레가 지도제작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바퀴벌레의 놀라운 생존기술을 사용해 만든 지도제작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바퀴벌레들은 더듬이나 촉각기관인 미엽에 전기장치를 달게 됩니다. 과학자들은 이들의 더듬이를 자극함으로써 바퀴벌레의 방향을 조종하며, 미엽을 자극함으로써 이들의 움직임의 속도를 조절합니다.

이 사이보그 바퀴벌레들의 움직임은 무선신호를 통해 무인항공기의 조종으로 제어되며, 이는 20미터 이내까지 이들의 움직임을 제한합니다. 이 무인항공기의 신호는 건물을 관통할 수 있습니다.

이 벌레들은 규정된 영역 내에서는 무선신호를 발산하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신호는 정보를 이 영역의 지도로 분석을 합니다.

무선항공기는 모든 구역이 지도화 될 때까지, 가보지 않은 영역으로 이동할 겁니다.

사이보그 바퀴벌레는 붕괴된 건물과 같은 위험한 지역에 보내져서, 지도화 의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겁니다.

연구원들은 이 시스템이 재난이 발생한 이후, 전문가들로 하여금 생존자들의 위치를 알아내고, 구조대원들에게 피해자들을 구조하기위한 안전한 길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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