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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2017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숙자 남성이 미국, LA의 한 고속도로 아래를 자신만의 안방천국으로 변신시켰다고 합니다.

한 노숙자가 고속도로 아래공간을 자랑스러워하며 집이라고 부를만큼 호화로운 방으로 변신시켜, 전화위복했습니다.

59세인 남성은 상자 속에서 많은 밤을 지새기를 원치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잘 꾸며놓고 살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그가 고속도로 아래에 마련한 보금자리에는 모든 가구들이 구비되어있습니다. 동물무늬로 장식된 침대와 소파, 변기, 임시 욕조 등등등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심지어 그의 보금자리는 다른 이들도 머물다 가기에 공간이 충분합니다. 한 주에 25달러로 세까지 놓고 있죠.

눈을 휘둥그래해지게 하는 이 곳을 안내해주는 영상이 페이스북까지 결국 올라왔고, 조회수가 140만을 넘었습니다.

이 곳을 한 번 보기를 원하는 팬들이 지금 ‘파라다이스 노선’이라고 불리는 이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이들이 이 호화스러운 공간에 대해 기뻐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시 공중위생 직원들이 이 공간을 해체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매번, 이 노숙자는 유용한 물건들을 찾아 여기저기 해메었고, 또 다시 그의 파라다이스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노숙자 문제가 LA 곳곳에서 늘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관계자들은 노숙자들을 거리에서 내모는데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을 알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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