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의 6연승을 막아서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홈경기에서 주포 우드리스의 22득점 활약에 짜임새 있는 경기를 펼치며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2라운드 전승으로 선두 탈환을 노렸던 한국전력은 전광인의 부상 속에 완패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선 현대건설이 22득점을 올린 에밀리의 활약을 앞세워 GS칼텍스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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