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따라하는 아빠, 인터넷 스타 등극 / YTN (Yes! Top News)

  • 7년 전
한 소녀가 SNS에 셀카를 올렸더니 잠시 뒤 아빠가 이런 셀카를 올렸습니다.

이렇게 딸을 놀리는 재미에 푹 빠진 아빠가 인터넷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6월,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을 강타했습니다.

한 아빠가 사진 속 딸의 모습을 재치있게 흉내 낸 사진인데요.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해서 딸을 놀리려는 아빠의 노력에 많은 누리꾼이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남자친구의 인형까지 만들어 낸 아빠의 정성, 정말 대단하죠?

딸 놀리기에 재미가 들린 아빠, 워싱턴에 살고 있는 48세의 마틴은 지금은 인터넷 스타 대열에 올랐습니다.

그 뒤로도 딸의 모습을 꾸준히 흉내 냈기 때문인데요.

각종 방송사에서 출연 요청이 쇄도하는 것은 물론, SNS의 팔로워 수도 6만 6천여 명에 달합니다.

딸의 팔로워 수보다 2배나 많다고 하네요.

그럼 이런 아빠를 보는 딸은 어떤 기분일지 궁금한데요.

그녀 역시 아빠의 별난 놀이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함께 방송 출연까지 할 정도입니다.

딸 역시 아빠의 유쾌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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