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서울 낮 33℃ / YTN (Yes! Top News)
  • 6년 전
오늘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수도권에 이어 충청과 호남, 영서 남부 등 주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발효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33도, 광주 32도까지 오릅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습니다.

안개 걱정 없고요. 대부분 가시거리 20km 안팎 시원하게 트여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은 오전에 비가 조금 오겠고요.

오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전북 서해안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서울 33도, 청주와 대전 31도, 대구 29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주말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오면서 폭염이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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