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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2017
북한, 평양 — 완전 독재자로 산다는 것은 허리둘레 씨에게 힘든 시간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그의 허리에 지방이 덕지덕지 붙기 시작했고, 이제는 심지어 중국도 이를 알아차렸습니다. 중국의 네티즌들이 김 뚱땡이 넘버 쓰리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룩불룩해진 김정은에게 붙은 또 다른 별명들에는 김 뚱 뚱땡이(Kim Fatty Fat), 김 풍성 넘버 쓰리( Kim Abundant III)도 있습니다. 김정은이 이를 보고 그냥 참지만은 않을 겁니다. 북한 관직자들은 동지에게 그만두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암살과 불면증에 대한 두려움을 달래느라 우걱우걱 먹어대고, 술을 퍼마셔대다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게 틀림없는데요, 아무리 이중턱이 되어버렸다고 해서, 사람들의 몸에 구멍을 숭숭 내는 것을 멈출리는 아마 없을 겁니다.

심지어 보도에 따르면, 이 뚱뚱보 씨는 과학자들에게 식단조절이나 운동없이도 살이 빠지는 알약을 만들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와우, 북한이 그런 약을 만들어 낸다면, 수출하면 대박이겠어요. 자, 아까 중국이 자꾸 그를 뚱땡이라고 놀려댄다고 했는데요, 어떻게 응징할지 궁금합니다. 중국을 향해 핵똥이라도 싸버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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