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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years ago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 한 다이버가 브리티시 콜롬비아 해안에서 잃어버린 핵무기를 발견했습니다.

해삼을 찾아다니던 한 캐나다인 다이버가 해삼 대신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핵무기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션 스마이리친스키 씨는 브리티시 콜롬비아에 있는 하이다 과이 군도(Haida Gwaii archipelago)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이 물체는 아마도 1950년에 사라진 마크 IV 핵폭탄의 일부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 폭탄은 모형캡슐로, 플루토튬 핵과 TNT 대신, 납으로 채워져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폭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핵공격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훈련 미션을 위해 미 공군 B-36에 탑재되었습니다. 머지않아 이 비행기는 알래스카를 떠났고, 이 엔진들 중 세군데에 불이 붙었습니다. 선원은 태평양에 폭탄을 버릴 것을 지시받았습니다.

마크 IV의 무게는 약 5톤이라고 합니다. 이는 또한 뚱뚱한 사람이라는 뜻의 팻맨 폭탄이라고도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제2차세계대전 기간 동안, 일본, 나가사키에 떨어진 핵폭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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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News Korea
6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