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playerSkip to main contentSkip to footer
  • 9 years ago
미국, 로스엔젤레스— 테슬라 사가 가정용 에너지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테슬라 사는 집의 미학을 해치지 않는 일반 타일현태의 태양 전지 지붕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테슬라 지붕 타일은 태양전지,석영유리 그리고 색깔있는 지붕창 필름으로 만들어져 있어, 어떤 각도에서는 투명하게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테슬라 사의 CEO 엘론 머스크 사장은 이 타일의 효율은 기존 태양전지의 효율의 98퍼센트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타일은 개선된 코팅으로 안으로 들어온 빛을 가두어, 에너지의 손실을 줄인다면, 보통효율 이상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 사는 태양 전지 지붕이 파워월 배터리 장치와 힘을 합치면, 집 그리고 전기 자동차에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 사는 지난 11월 4일 금요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위기의 주부들 세트장에서 론칭 이벤트를 열어, 4가지 태양전지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 타일들은 솔라시티(SolarCity)라는 태양 전지 설치 회사를 통해 내년에 판매 가능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솔라시티의 책임자의 자리에 엘론 머스크 씨가 앉게 되면서, 그는 이 회사를 테슬라와 합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 씨는 구체적인 가격은 내놓고 있지 않았으나, 테슬라 사의 태양전지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해졌다는 것을 감안해도, 지붕의 총비용보다 저렴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Category

🗞
News

Recommended

14:21
TomoNews Korea
6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