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노인, 부딪힌 사람에게 사과했는데도 주먹에 맞아 한방에 사망

  • 7 years ago
미국, 뉴욕— 미국, 뉴욕시의 한 남성이 주먹 한 방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뉴욕시 경찰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삶을 머리에 날린 잔혹한 펀치 한방으로 완전히 끝내버린 냉혈한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패트릭 골먼 씨는 지난 7월 26일 자정이 지난 시각 퀸즈 지역을 걷고 있다, 한 남성과 그의 여자친구와 부딪혔습니다.

이 64세의 남성이 ‘실례합니다.’라며 사과를 했으나,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은 잔인한 펀치 한방을 골먼 씨의 얼굴을 향해 날렸고, 노인은 이에 맞고 쓰러졌습니다.

피해자가 바닥에 나가떨어져있는데요, 피도 눈물도 없는 이 남녀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리를 떴습니다.

골먼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다음날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그의 사인은 주먹에 맞은 부상들 그리고 뇌졸중 그리고 심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었습니다.

경찰측은 아직 용의자들의 신원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으나, 누군가가 이들을 알아보기를a 바라며, 이번 사고 장면이 담긴 보안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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