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여성, 짚라인 타다 추락해 사망
  • 8 years ago
미국, 델라웨어, 베어 — 한 여성이 짚라인을 타다 사망했습니다.

미국, 델라웨어 경찰은 한 여성이 40피트, 약 12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한 한 인기많은 어드벤쳐 파크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59세인 이 여성은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 수요일 오후, 럼 폰즈 국립공원( Lum Ponds State Park )에 있는 고 에이프(Go Ape)어드밴쳐 코스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짚라인을 타고 있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짚라인은 한 곳에서 또 다른 곳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고 에이프 짚라인은 손님들에게 30분간의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안전 교육시간에는 방문객들에게 도르레, 안장 및 다른 안전 기어 장치와 같은 장비들의 사용법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이후 방문객들은 혼자서 이 코스를 즐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해도 교관들이 이 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한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여전히 이 여성이 사망했을 당시의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40피트, 약 12미터 높이에서 짚라인을 타다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ABC액션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긴급 의료대원들이 사고 발생 후, 그녀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여성은 결국 사망선고를 판결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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