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걸어가는 모든 이들의 발걸음을 디자이너 김수진(http://goo.gl/deMLc5)은 그녀만의 방식으로 응원합니다. 바로 자신의 쇼에 ‘In Seoul’이라는 주제를 담아 ‘서울 태생이 아닌 서울 사람’을 이야기한 것인데요. 그녀의 무대 위에서 볼 수 있는 파란 네모와 파란 신발은 고단한 삶을 멈추지 않게 만드는 희망을 뜻한다고 합니다. 쇼가 끝나면 ‘옷 읽기’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쇼에 대한 관중들의 재해석을 듣는다는 그녀. 이렇듯 섬세한 그녀의 손길은 관중들이 그녀의 쇼로부터 위안과 감동을 받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끝을 새로운 시작으로 만드는 따뜻한 디자이너 김수진의 쇼를 ‘솔밭 ’티비 제2화에서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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