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중세시대의 성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디자이너 이주영(http://goo.gl/eLAZtO)의 쇼룸! 묘하게 긴장되는 붉은 색의 벽과 불규칙적인 듯 규칙적으로 걸려있는 소품들이 그녀의 뚜렷한 취향을 말해주었는데요. 남성복을 만드는 여성 디자이너 이주영은 과거에 여자 옷에서만 주로 쓰이던 소재나 디자인을 남성복에도 과감히 시도하며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녀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하며 자기만의 예술을 확실히 펼치고 있는 그녀의 친구 ‘김우주천왕’도 함께 만나 보았는데요. 서로 협업하며 성장해가는 이들의 이야기! 지금 '레쥬렉션의 까만' 티비 제1화에서 바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