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eon Hyo-sung throws a ball as ceremony in the baseball stadium (전효성 시구)
  • 8년 전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이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시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포이즌]과 함께 전효성과 송지은이 등장했는데요. 핫팬츠에 날개 운동화를 신고 마운드에 오른 전효성은 긴장한 듯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트레이드마크인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힘차게 공을 던진 전효성~

하지만 아쉽게도 시타를 맡은 송지은에게는 닿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내~ 환한 웃음으로 야구장의 열기를 더한 두 사람이었습니다.

[인터뷰: 전효성]

Q) 시구-시타 마친 소감은?

A) 너무 떨렸는데 열심히 했는데 잘 나왔나 모르겠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 멋지고 정확하게 파워 있는 시구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시리즈 4차전은 깜찍발랄한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5차전에는 또 어떤 스타가 모습을 보일지, 사뭇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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