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ark yoo chun,knitting(뜨개질 하는 박유천, 저체온증신생아에 관심을)

  • 8년 전
'보고 싶은' 남자 JYJ의 박유천이 사랑나눔을 위한 특별한 배움에 나섰습니다.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는 이곳에서 박유천이 할 일은 다름 아닌 뜨개질인데요. 솜씨가 제법이죠?

처음해보는 뜨개질이 힘겨운 듯 고개를 살짝 꺾어 보기도 하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크게 웃어보기도 하는 박유천. 이번엔 완성된 모자를 자랑하는데요. 뜨개질 하는 남자가 이렇게 멋있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인터뷰: 박유천]

저도 이번 캠페인 때문에 태어나서 뜨개질이라는 것을 처음 배워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중독성도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모자 뜨기 재미있게 배워보시고 신생아 살리기 기부활동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파이팅! 감사합니다~

저 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저개발국 신생아를 돕기 위해 모자 뜨기에 나선 박유천~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이렇게 훈훈하니 '보고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드라마 [보고싶다]에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