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ark si hoo, moon geun young (박시후 문근영 연기 첫 호흡 '너무 좋다!')

  • 8년 전
박시후-문근영이라는 최고 선남선녀 커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특히나 문근영의 2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음은 물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박시후-문근영의 조합 역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현장음: 박시후]

호흡 너무 잘 맞아요. 근영씨가 한 2년 만에 컴백하는 작품이라서..촬영을 하면서 긴장되거나 그러진 않을까 라는 우려도 했었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또 상대방 배려도 많이 해줘서 제가 현장에서도 모니터를 하는데 서로 호흡이 너무 잘 맞는 것 같더라고요. 저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문근영]

친한 사이도 아니고 현장에서 처음 뵀던 분이니까 어떻게 연기를 해갈까 앞으로 어떻게 작품을 만들어 나갈까 그런 걱정이 됐는데 첫 촬영 때부터 그냥 너무 편하더라고요.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처럼? 그래서 전 너무 좋았어요. 너무 좋고 지금도 좋고 앞으로는 더 좋아질 것 같고요.. 생각해보니 오빠가 배려를 해주셔서....

또한 앞서 지난 26일 극 중 문근영이 유창한 불어를 선보이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는데요.

[현장음: 문근영]

제가 불어를 전혀몰라서 그 때서야 발음 공부하고 문법배우고 하기에는 정말 너무나 늦을 것 같고 부족할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이다도시 선생님이 녹음해주신 걸 듣고 반복해서 노래하듯이 그냥 외웠어요.

현재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로 영화계에서도 인정받은 박시후의 특별한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박시후]

생애 첫 영화인데 정말 제가 첫 영화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되게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지금도 절찬리에 상영중에 있으니까...

평범한 서민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그린 SBS 새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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