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chae young, Drama (이채영, '고등학생들에게 피자 쏜다!)

레드카펫 섹시 드레스~ 하면 떠오르는 스타 이채영이 특유의 패션 센스로 근사한 시사회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3일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채영은 웨이브를 살린 그라데이션 헤어스타일에 허리 장식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블랙 탑으로 세련된 패션을 감각을 뽐냈는데요.

[인터뷰: 이채영]

Q) 맡은 역할은?

A) 그다지 디자인적인 감각은 있지만 뭐랄까 뛰어난 브레인은 아닌 것 같아요.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진 아이라서 패션 감각을 무한하게 뽐낼 수 있지 않을까..

평소 여성스러운 역할을 하고 싶었다는 이채영은 드디어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커리어우먼 디자인 실장 역할을 맡았다며 야심한 시청률 공약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채영]

Q) 시청률 40%가 넘는다면?

A) 40%가 넘으면 불시에 5개의 고등학교에 제가 피자를 쏘겠습니다. 저희가 7시 20분에 방영이 되잖아요. 각 고등학교 2학년 7반 여러분 피자가 10판씩 날아갑니다.

배우 이채영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SBS 새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오늘 저녁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