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A movie 'Runningman' preview('런닝맨',신하균 이민호 '여자얘기 하는 부자')

  • 8년 전
연기파 배우 신하균의 첫 액션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런닝맨]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26일 열렸습니다.

그레이 톤의 점퍼로 편안한 차림을 선보인 신하균!

[현장음: 신하균]

고등학생 아들은 둔 철부지 아버지이고 살인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그 이유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계속 쫓기게 되는 그런 임무를 맡았습니다.

흰티셔츠에 재킷을 받쳐 입어 깔끔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민호!

[현장음: 이민호]

철없는 아버지와는 달리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가진 고등학생이고요.

데뷔 15년 차, 동기인 두 사람! 하지만, 극중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등장하는 이들의 만남이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는데요.

[인터뷰: 이민호]

Q) 신하균이 특별한 조언을?

A) 같이 놀러 다니고 같이 뭐 이런저런 여자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많이 조언도 해주셨거든요 저한테 아버지로서 사랑은 이렇게 해야 된다 여자는 이렇게 만나야 된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쫓고 쫓기는 리얼 도주 액션 영화 [런닝맨]은 오는 4월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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