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Oh Jonghyuk is discharged from the service('해병대 전역' 오종혁, 팬들 곁으로)
- 8년 전
원조 꽃미남 밴드 클릭비 출신 오종혁 씨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종혁 씨는 전역 날짜까지 미루면서 설한지 훈련을 받아 화제가 됐었는데요. 해병대 생활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이보람 기잡니다.
[현장음: 오종혁]
"잘 아시다시피 군대 다녀왔고요. 나오자 마자 뮤지컬 [그날들] 연습에 한창입니다."
가수 오종혁이 성공적인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오종혁]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종혁입니다."
지난 2011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후, 설한지 훈련을 위해 전역 날짜까지 연기했던 오종혁!
그의 성실한 군 복무 태도는 단연 화제가 됐고, 여전히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오종혁]
Q) 전역 연기로 화제가 됐는데?
A)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이 아무래도 아직은 조금..
[인터뷰: 오종혁]
Q) 해병대 생활은 어땠는지?
A) 형이란 단어도 못 쓰게 했어요. 한 번만 더 존댓말 쓰다 걸리면 너희들 다 죽는다! 소리도 지르시고 이래저래 정신없는 상황에 있으면서 여유 있는 군 생활을 하지 못했어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늠름하게 돌아온 오종혁은 뮤지컬 [그날들]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오종혁]
Q) [그날들]로 무대에 복귀하는 이유는?
A) 그냥 전역하고 뭘 하면 되겠지 했는데 그 와중에 [그날들]이라는 뮤지컬 시놉을 보게 됐고 아주 하고 싶어서 꼭 할 테니까 제 자리 비워주십시오 해서 나오자마자 하게 됐습니다.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故 김광석의 곡들로 구성된 작품에서 '무영' 역을 맡은 오종혁!
유준상, 오만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인터뷰: 오종혁]
Q) '무영'은 어떤 인물인지?
A) 긍정적이고 위트 넘치고 자유로운 친구임에도 옳고 그름은 분명한 이상적인 남자인 거 같아요.
[인터뷰: 오종혁]
Q) 출연진들과의 호흡은 어떤지?
A) 배우들끼리 사이가 아주 좋아요 많이 힘들잖아요 매일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하고 그럼에도 다들 파이팅할 수 있는 건 서로 간의 믿음, 열정인 것 같아요.
그동안 오종혁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내며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인터뷰: 오종혁]
Q)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왔는데?
A) 저는 사실 14년을 가수 생활했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저는 그냥 노래가 좋고 그때그때 장르를 별로 안 따졌던 거 같아요.
[인터뷰: 오종혁]
Q) 싱어송라이터로도 알려져 있는데?
A) 싱어송라이터라고 까진 할 수 없고 몇 번 해봤던,,제가 여유를 갖게 되면 그때는 제가 작업에 착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의 복귀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오종혁]
Q) 팬들이 신곡을 기다리고 있는데?
A)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 거 같아요 저도 소속사에 들어갈 테고 그렇게 되면 제가 하고 싶은 대로만 일을 할 수 없을 테니까,,
[현장음: 오종혁]
"잘 아시다시피 군대 다녀왔고요. 나오자 마자 뮤지컬 [그날들] 연습에 한창입니다."
가수 오종혁이 성공적인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오종혁]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종혁입니다."
지난 2011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후, 설한지 훈련을 위해 전역 날짜까지 연기했던 오종혁!
그의 성실한 군 복무 태도는 단연 화제가 됐고, 여전히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오종혁]
Q) 전역 연기로 화제가 됐는데?
A)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이 아무래도 아직은 조금..
[인터뷰: 오종혁]
Q) 해병대 생활은 어땠는지?
A) 형이란 단어도 못 쓰게 했어요. 한 번만 더 존댓말 쓰다 걸리면 너희들 다 죽는다! 소리도 지르시고 이래저래 정신없는 상황에 있으면서 여유 있는 군 생활을 하지 못했어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늠름하게 돌아온 오종혁은 뮤지컬 [그날들]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오종혁]
Q) [그날들]로 무대에 복귀하는 이유는?
A) 그냥 전역하고 뭘 하면 되겠지 했는데 그 와중에 [그날들]이라는 뮤지컬 시놉을 보게 됐고 아주 하고 싶어서 꼭 할 테니까 제 자리 비워주십시오 해서 나오자마자 하게 됐습니다.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故 김광석의 곡들로 구성된 작품에서 '무영' 역을 맡은 오종혁!
유준상, 오만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인터뷰: 오종혁]
Q) '무영'은 어떤 인물인지?
A) 긍정적이고 위트 넘치고 자유로운 친구임에도 옳고 그름은 분명한 이상적인 남자인 거 같아요.
[인터뷰: 오종혁]
Q) 출연진들과의 호흡은 어떤지?
A) 배우들끼리 사이가 아주 좋아요 많이 힘들잖아요 매일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하고 그럼에도 다들 파이팅할 수 있는 건 서로 간의 믿음, 열정인 것 같아요.
그동안 오종혁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내며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인터뷰: 오종혁]
Q)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왔는데?
A) 저는 사실 14년을 가수 생활했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저는 그냥 노래가 좋고 그때그때 장르를 별로 안 따졌던 거 같아요.
[인터뷰: 오종혁]
Q) 싱어송라이터로도 알려져 있는데?
A) 싱어송라이터라고 까진 할 수 없고 몇 번 해봤던,,제가 여유를 갖게 되면 그때는 제가 작업에 착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의 복귀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오종혁]
Q) 팬들이 신곡을 기다리고 있는데?
A)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 거 같아요 저도 소속사에 들어갈 테고 그렇게 되면 제가 하고 싶은 대로만 일을 할 수 없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