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2EYES, "Kim Woobin is so nice to us!" (신예 '투아이즈', '김우빈 오빠가 잘 챙겨주세요'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무장한 걸그룹 투아이즈(2EYES)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현장음: 투아이즈]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Welcome! We Are 2EYES! 안녕하세요 투아이즈입니다


투아이즈는 강렬한 사운드와 칼군무가 돋보이는 데뷔곡 '까불지마'로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인터뷰: 이향숙]

Q) 멤버들의 칼군무가 인상적인데?

A) 동작 하나하나 배우는 거 자체가 너무 너무 힘들었고요 지금은 근데 결과가 좋고 잘 맞고 그래서 기분이 좋고 뿌듯해요.


'까불지마'는 드라마 버전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 배우 김우빈이 든든한 지원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터뷰: 김혜린]

Q) 김우빈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데?

A) 전 연기가 처음이었는데 우빈 오빠가 아주 잘하시니까 제가 기죽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도 우빈 오빠가 옆에서 잘 챙겨줘서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 이런 거 많이 해주셨어요.


[인터뷰: 정다은]

Q) 김우빈과 커플 연기를 하고 싶진 않았는지?

A) 저는 제가 직접 하는 거보다 언니가 대신해주는 게 대리만족을 느껴서 둘이 붙어있는데 옆에서 보니까 흐뭇하고 그런 게 있었어요.


걸그룹 홍수 속에 투아이즈는 자신들만의 강점으로 '반전 매력'을 꼽았는데요.


[인터뷰: 이다솜]

Q) '투아이즈'만의 매력은?

A) 무대에서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데 팬들이랑은 친근하고 저희가 좀 그런 게 있거든요 이런 면도 있고 저런 면도 있고..


'대중과 마주 보며 음악적 교감을 나누겠다'는 투아이즈의 팀명처럼 대중과 호흡하며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