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I hear your voice,' filming spot of the last episode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현장, 배우들의 종방 소감은)

  • 8년 전
어제 저녁 많은 기대 속에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회 방송 전 [너목들]의 모든 배우들이 참석해 종방연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종방 소감 함께 만나보시죠


18회 마지막회 방송을 몇시간 여 앞둔 지난 1일 저녁,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종방연이 열렸습니다

인상 깊은 최고 인기 드라마였던 만큼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기도 했는데요

[너목들] 속 열연했던 많은 배우들이 아쉽고도 기쁜 마음으로 종방연에 참석해 마지막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수하의 유쾌하고 솔직한 친구,

충기 역할로 감초 역할을 톡톡해 해낸 신인배우 박두식!


[현장음: 박두식]

팬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 수하의 또 다른 의리의 친구,성빈 역의 김가은!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는데요


[인터뷰: 김가은]

Q) 종영 소감?

A) 그동안 정말 사랑해주셔서 종방연인 게 아직 실감이 안나서 시원섭섭한 것 같은데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시고 성빈이도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한 것 같아요


[인터뷰: 김가은]

Q) 인기 얻은 소감?

A) 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저는 큰 관심을 받아서 기분 좋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서검사의 친아버지 역할로 절절한 부성애를 그린 배우 김병옥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고요


[현장음: 김병옥]

섭섭합니다 행복했습니다


서검사와 함께 멋진 법정신을 선보였던 장희웅!

법복을 벗은 모습에서 상남자의 기운이 물씬 풍겼는데요


[현장음: 장희웅]

재밌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 법정드라마는 처음인데 재판을 이렇게 하는 구나 공부도 되고 여러 가지 재판용어 들이 좀 어렵긴 했어요 몇 번 촬영하다 보니까 적응도 되고 좀 짧게 끝나서 아쉬운 감이 있고요 좀 더 길게 했으면 좋았을걸 그런 기분이 듭니다


이어 어린 수하 역의 구승현!

엄마와 함께 종방연을 찾은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음: 구승현]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너목들] 보면서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극중 혜성과 수하를 호위하는 형사 역할로 출연해 극의 소소한 재미를 더했던 배우 이설구 !


[인터뷰: 이설구]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 워낙 이 드라마의 종석씨 인기가 정말 좋아서 촬영장 어디를 가든 항상 팬들이 많이 대기를 하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저도 옆에 있으면 덩달아서 팬들이 환호해주고 그래서 좋은 기억이 됐던 것 같아요

인기드라마 속 여배우 아역 전문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어린 혜성 역을 맡아 극 초반 인기몰이에 힘을 보탰던 김소현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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