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ohn Park interview ('예능계 핵'존박,'허당 캐릭터 실제 내 모습')

  • 8년 전
요즘 최고의 반전 매력을 가진 스타를 손꼽자면 바로 가수 존박이 아닐까 싶은데요,

'엄친아'에서 '표정' 하나로 이미지 대반전에 나선 '예능계의 다크호스' 존박을 만났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이런 '스마트한' 모습만 기대했다면?

이 '원초적인 표정' 하나 만으로 '예능계 핵'로 급부상한 존박을 만나봤습니다.

인천의 한 전통공원에서 MBC 뮤직의 [피크닉 라이브 소풍] 촬영에 한창인 존박!


[인터뷰: 존박]

Q) 여기는 어딘가요?

A) 네 여기 한옥 안에서 노래 부르는 걸 촬영 하러 왔어요 [소풍] 촬영 하러 왔습니다


엠넷의 [방송의 적]을 통해 이적과 함께 콤비를 이뤄 슬슬 예능감을 익히더니 지상파 3사 대표 예능 프로그램까지 점령하며 '예능계의 샛별'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인터뷰: 존박]

Q) 요즘 예능계의 신성?

A) 그러지 말아주세요 부담스러워요


존박의 극과극 표정은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입니다.

감미로운 발라드로 여심을 들어다 놨다 하던 美 명문대 출신 '엄친아'의 대반전인데요.


[인터뷰: 존박]

Q) '엄친아' 이미지 잃었는데, 섭섭?

A) 하나도 안 섭섭해요 저도 그런 게 사실 좀 불편했거든요 뭔가 부드럽고 젠틀하다고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는 '허당'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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