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trange mother-in-law is a trend?(시월드지고 처월드! '안방 극장'에 막장 장모가 뜬다)

  • 8년 전
한국드라마의 단골소재인 시집살이는 주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며 시청률을 좌지우지 해 왔는데요.

독한 시어머니에 버금가는 막장 장모 캐릭터가 요즘 드라마 속에서 인기입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른바 막장 장모에게 호되게 당하는 사위 이야기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인데요.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은 자체최고시청률 30.4% 기록해 화제입니다.

한 때 잘 나가는 사업가였지만, 사업의 실패로 맏사위 고민중은 '독립했다 생활고로 나이든 부모 품에 돌아온 연어족'의 모습을 상징하며 처가살이를 시작합니다.


[현장음: 조성하]

예. 짜릿 짜릿하고요. 분위기가 아주 여러분들 보시면 요즘 그 젊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죠. 쫄깃쫄깃 하다. 아주 그 장모님과의 그 눈빛 교환, 여러분들 보시면 아주 재미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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