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yunyoung is prohibited performance from MBC (방송인 현영, MBC 출연정지 당한 사연은)

  • 8년 전
재테크의 여왕, 팔방미인이라 불리며 방송가에서 주가를 높여왔던 현영 씨가 MBC로부터 출연제한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때문에 그 배경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올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로 약식기소 된 바 있는 현영 씨.

때문에 향후 방송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방송인 현영이 MBC 출연제한 처분을 받아 그 배경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MBC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출연제한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용만과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현영 등의 방송 출연제한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2011년 2월부터 12월까지.

보톡스 시술을 이유로 42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

지난 3월, 이 같은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때문에 MBC 측에서는 '약식기소를 받은 현영을 출연제한 명단에 올리는 것을 두고 고민했다'는데요.

'하지만 죄질이 같다고 판단, 횟수의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현영의 출연제한 처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전형화 기자]

Q) 현영의 MBC 출연제한에 대해?

A) 현영 씨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이번에 MBC에서 출연 제한 정지를 받았는데요 상습성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혐의로 보여 졌다는 점에서 현영에 대해서 이렇게 조취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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