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christmas gift of EXO for fans (엑소, 특별한 크리스마스 앨범 촬영 현장)
  • 8년 전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2013년 최고의 대세돌로 떠오른 엑소가 '12월의 기적'을 노래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앨범을 준비한 엑소!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의상으로 재킷 촬영에 나섰는데요.


[현장음: 찬열]

여기는 저희 12월 크리스마스 앨범의 재킷촬영 현장입니다 와우~ 지금 이렇게 크리스마스트리처럼 그런 느낌으로 초록색 그리고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있는데요 머리도 바가지머리에서 볼터치도 하고 약간 겨울 소년들 같은 그런 풋풋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12명이 똑같은 모습을 하고 촬영에 나섰으니~

엑소 구별법 다시 공부해야 할 것 같죠.


[현장음: 백현]

저희가 처음 시도하는 다 똑같은 가발과 똑같은 옷을 입고 하나의 인간트리가 되는 거죠 정말 신기한 콘셉트인 것 같아요 재미있어요


엑소 멤버들의 인간 트리 만들기가 끝나고,

뮤직비디오 촬영이 이어졌는데요.

카드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트리도 꾸미면서 각자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엑소 멤버들!

이 들 중 유일하게 파트너가 있는 멤버가 있었으니 엑소의 카이였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와 촬영에 나선 카이는 촬영 주에도 쉬는 시간에도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현장음: 카이]

어떡해~ 천사 천사가 내려왔어


실내 촬영을 마친 엑소가 밖으로 나오자 눈이 필요해진 촬영팀.

이때 엑소의 결빙능력담당 시우민이 나섰는데요.


[현장음: 시우민]

감독님 눈 뿌리면 되요?


시우민의 등장으로~ 눈이 세팅되고 엑소 멤버들은 눈 속에서 눈물 연기에 돌입했습니다.


[현장음: 루한]

지금 여자친구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다가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거 환상이에요 이미 없어요 그래서 우는 장면이 제일 어려운 장면이에요


선주문만 40만장을 기록한 엑소의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제목처럼 12월에 다시 한 번 기적을 일으키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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