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Ha Jiwon&Kang Yewon&Gain interview about a new movie they appear([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강예원-가인)

2013 [MBC 연기대상]의 대상에 빛나는 '기황후' 하지원이 시대를 뛰어넘어 조선의 검객으로 변신합니다.

지난 2일 서울 왕십리의 한 극장에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아찔한 반전드레스로 시선을 모은 강예원,

블랙 미니드레스에 모자를 코디한 가인,

이들과 함께 하지원이 강렬한 레드드레스에 재킷을 걸친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하지원]

Q) 극중 캐릭터는?

A) 일단 미모의 검객이고요.사실 이번 영화에서는 저의 조금 밝은. 평소의 저의 모습이 좀 나와요.


평소 몸 쓰는 연기에는 일가견이 있는 하지원.

이번 영화에서는 특별히 벨리댄스에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하지원]

사실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요. 한번 연습할 때 굉장히 집중해서 열심히 했고요. 다들 예원 씨나 가인 씨는 워낙 춤이 되시잖아요. 그래서 동생들에게 묻어서 가려고.


[현장음: 강예원]

제일 잘 하셨어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인 미녀삼총사가 왕의 밀명을 받으며 생겨나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인데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세 미녀 하지원, 강예원, 가인. 과연 이들 가운데 가장 미녀는 누구일까요.


[현장음: 사회자]

조선미녀삼총사의 진정한 미녀는 이 사람이다. 하나 둘 셋 하면 들어주세요.


두 언니의 몰표를 받으며 막내 가인이 최고 미녀로 꼽혔습니다.


[현장음: 가인]

되게 기분이 나쁜 건 뭐죠. 조선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선시대니까. 현재 말고. 다들 조선을 생각하시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남자배우 주상욱과 고창석도 함께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29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