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Exclusive Park Sihoo video about movie shooting ([단독]박시후, 부산서 극비 영화 촬영 현장 밀착 취재)

  • 8년 전
불미스러운 일로 1년 간의 공백을 가진 뒤 중국 영화 [향기]로 복귀 소식을 전한 배우 박시후.

영화의 남은 촬영이 지난 7일 부산에서 극비에 진행됐는데요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이 단독으로 동행해 밀착 취재 했습니다 많은 아시아 팬들의 환호 속에 진행된 박시후의 부산 영화 촬영 현장 지금 함께 하시죠. 김묘성 기잡니다.


빼곡하게 줄지어 있는 우산 행렬 까치발은 기본 망원경까지 동원됐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는 이는 누구일까?


[현장음]

'시후씨~~~~'


저 멀리서 온화한 미소로 하트를 날리는 이 남자

배우 박시후의 영화 촬영 현장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동행했습니다.


취재진이 박시후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드넓은 백사장 위에는 젊음이 하늘에는 마천루가 빼어난 경관을 뽐내는 부산입니다.

지난달 28일 영화[향기] 촬영을 마치고 중국에서 돌아온 박시후, 한국에서의 남은 촬영 일정을 알린바 있는데요.


[현장음: 박시후]

아직 한국에서 촬영이 있어서요 촬영 준비해야할거 같아요


한국 촬영지로 선택된 부산.

첫 번째 일정은 태종대에서 시작됐습니다.

울퉁불퉁 솟은 바위도 폴짝.

오랜만에 재개된 한국에서의 촬영이 반가운 듯 합니다.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미끄러운 바위를 딛는 상대배우에게 손을 내밀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굵어지는 빗줄기 우산으로 비를 피해보지만 추위는 엄습하고 두꺼운 옷과 손난로로 온기를 구하지만 강한 비바람에 헤어와 메이크업은 속수무책, 수정에 수정을 거듭합니다.

비바람 속 절벽 아래에서 진행된 이날의 촬영, 접근이 어려운 장소 탓에 취재진도 애를 먹었지만


[현장음: 취재진]

괜히 이 길로 왔어 위험해


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박시후의 팬들은 부산 태종대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현장음]

'안녕~',"꺄악~~"


이에 태종대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잠시 팬들을 만나기 위해 걸음을 옮긴 박시후.

그의 움직임에 팬들은 술렁이고


[현장음]

'시후씨~~~~~~~'

팬들의 안전상 가까이 가지 못하자 까치발도 세우고 망원경도 동원하며 박시후 눈에 담기에 올인합니다.

멀리까지 찾아온 팬들의 마음을 알기에 박시후는 하트로 화답.

이날 태종대를 찾은 팬들은 대부분 일본인인데요.


[현장음: 가오루/일본팬]

계속 쭉 기다렸어요 너무 기다렸어요


[현장음: 오하라 마이꼬/일본팬]

전부가 다 좋아요 모든게 발끝까지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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