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All about Ok Sori including her divorce and recent lives(옥소리, 데뷔부터 남편 수배설까지...복귀 여부는?)

  • 8년 전
2007년 충격적인 이혼 소식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던 배우 옥소리씨

얼마 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이미 재혼을 했고 두 아이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현 남편이 지명수배 중인 사실이 알려져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먼저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옥소리씨에 대해 좀 말씀해주시죠?

A) 네. 옥소리씨는 지난 1987년 19살의 나이로 데뷔했는데요. 동양과 서양적 미를 고루 갖춰 '제2의 황신혜'라 불리며 신인 때부터 각광받았습니다. 데뷔 이후에는 영화 [구로 아리랑]과 [젊은 날의 초상]을 비롯해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워낙 미모가 출중해 등장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화보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