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Oh Taekyung interview ([신의 선물-14일] 오태경, '[육남매]로 기억? 이젠 대세 미스터리남')

  • 8년 전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로 안방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배우죠,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사로잡은 배우 오태경을 만났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선한 눈매의 문구점 주인에서 살인자로 반전 연기를 선보인 오태경, 광기 어린 연기력은 '압도적 존재감'이라는 찬사로 이어졌는데요.

[신의 선물-14일]의 신스틸러 오태경을 만났습니다.


[인터뷰: 오태경]

Q) 섬뜩 연기로 '압도적 존재감' 찬사?

A)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보고 싶지 않은 캐릭터이지 않을까 '장문수'를 보고 뭔가를 무섭다고 느껴주시거나 뭔가를 강렬한 임팩트를 느껴주셨다면 저는 정말 감사하죠


극 초반 최고의 반전을 선사한 오태경, 와플 기계 화상신에서의 리얼한 표정은 스스로도 처음 본 표정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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