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eol Gyeong-Gu & Shim Eun-Gyeong win the prize (설경구·심은경,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녀주연상 수상)

  • 8년 전
배우 설경구와 심은경이 '제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녀 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17일 '남우주연상은 노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나의 독재자]의 설경구에게, 여우주연상은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는데요.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는 작품상과 감독상, 편집상 등 3관왕의 영광을 누리가 됐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3일 저녁 8시 프레스센터에서 배우 권해효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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