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ong Il-Guk Manager Employment Issue ('송일국 매니저 채용 논란' 아내 정승연 판사 해명글 '시끌')

  • 8년 전
배우 송일국의 과거 매니저 채용과 관련해 아내 정승연 판사가 최근 해명한 글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2009년 KBS 의 [시사기획 쌈]에서 시어머니인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이 송일국 매니저를 보좌진으로 등록해 세금으로 월급을 줬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는데요.

이 같은 내용이 다시 회자되자, 정승연 판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송일국 매니저를 김 의원 보좌관으로 겸직시킨 것이 아니라 김 의원 인턴을 송일국 매니저로 채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글에서 '정말 이따위로', '인턴에 불과했다' 등 다소 경솔한 표현이 네티즌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았는데요.

이에 정 판사가 친구들에게만 공개했던 내용을 최초로 유포한 임윤선 변호사까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흥분한 상태에서 친구들에게 쓴 격한 표현 하나로 사람을 매도하지 않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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