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매력의 배우 진세연, 시구 폼은?

  • 8년 전
영화 [위험한 상견례2]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배우 진세연이 잠실벌 마운드에 섰습니다.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유명한 진세연은 지난 11일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는데요.


[현장음: 진세연]

안녕하세요. 배우 진세연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이번에 또 시구하게 됐는데요. 4월 29일 개봉하는 [위험한 상견례2]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고요. 파이팅!


진세연은 지난해에도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시구를 펼쳤죠.

이날 진세연은 LG트윈스의 반팔 상의 유니폼에 각선미가 드러나는 스키니 진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마운드에 섰는데요.

핑크색 글러브를 낀 진세연은 정통 와인드업 투구 폼을 선보였습니다.

그녀가 던진 공은 깔끔하게 포물선을 그리며 포수의 글러브에 정확히 꽂혀 환호와 박수를 받았는데요.

개념시구의 정석을 보여준 진세연! 앞으로의 활약 역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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