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Shin Hyeon-dae & Park Sung-ha help Nepal with their music 신현대-박성하, '음악으로 네팔에 사랑을~'
  • 8년 전
네팔을 위해 노래할 가수 신현대와 박성하를 만나봤습니다.


[현장음: 신현대, 박성하]

안녕하세요 산악인 포크가수 신현대입니다 싱어송라이터 박성하라고 합니다


[인터뷰: 신현대]

Q)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나?

A) [난 바람, 넌 눈물]이라고 대표적인 노래가 있었고요 산은 대중예술인으로는 세계 6위봉 초오유를 단독 등정을 했었고요

[인터뷰: 박성하]

Q)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나?

A) 라스트찬스, 점프라는 예전에 언더그라운드 그룹사운드가 있어요 그 밴드들의 마지막 세대이고


이들은 지난 4월 발생한 네팔의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오는 27일 콘서트를 여는데요.


[인터뷰: 신현대]

Q) 콘서트의 취지는?

A) 매년 네팔을 다니거든요 그쪽에 친구들도 많이 있고 정말 너무 열악해요 그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의기투합해서 사람끼리 소통할 수 있고 음악과 소통할 수 있는 아마 거창하지 않고 소박한 음악일 것 같아요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네팔에 전달될 예정으로, 출연 가수들도 재능기부로써 공연에 참여합니다.


[인터뷰: 박성하]

Q)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A) 많은 분들에게 좋은 느낌을 심어줬으면 그 분들이 공연을 보고 네팔 돕기에 자연적으로 모금에 참여할 수 있게끔


무대에서 선보일 노래를 살짝 들어봤는데요.


[현장음: 신현대 [설악가] 中]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현장음: 박성하 [한 걸음 더] 中]

이제 우리 다시 한 번~ 한 걸음 더~ 용기를 내봐~♬


[현장음: 신현대, 박성하]

네팔 돕기 공연합니다 오셔서 좋은 음악 들으시고요 고맙습니다 파이팅 꼭 찾아주세요


이들의 아름다운 음악 선물이 네팔에 따뜻하고 소중하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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