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REPORT] The 3rd P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웃음으로 하나 된 현장
- 8년 전
올해로 3회째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지난달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에 걸쳐 열렸습니다. 국내외 유명 코미디언들이 부산에 모여 관객들과 웃음으로 하나 됐다고 하는데요. 더 뜨겁고 화려해진 코미디 축제, 그 현장을 함께했습니다. 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최양락]
오늘 여기 부산에 오신 모든 분들 행복하고 대박 나게 해주시옵소서
[현장음: 김준호]
모두가 하나 되는 웃음으로 하나 되는 축제 개그맨들이 다 같이 어울려서 파티하는 게 정말 좋습니다
웃음 가득한 재미있고 신나는 축제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됐는데요.
[현장음]
원로 선배님들입니다 엄용수 그리고 김학래 이용근 선배님이십니다 개그콘서트의 맏형입니다 박성호 씨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입니다
국내외 많은 유명 코미디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현장음]
호주의 언빌리컬 브라더스입니다 영국 신사 매트 리카르도 캐나다의 벙크 퍼펫입니다
코미디 스타들의 모습을 담기 위한 취재 열기도 대단했는데요.
[현장음: 김태균]
오늘 이곳 부산 영화의 전당은요 코미디계는 물론이고요 각계에서 그리고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많은 귀하신 분들이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식을 축하해주시러 이 자리에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세계적인 코미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현장.
[현장음: 김준호]
세계 코미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이곳 부산에서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개막식에 이어 펼쳐진 갈라 공연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기 개그 코너들은 물론,
[현장음: 이상훈]
오늘 명색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라고 연예인들 많이 불렀더라고
[현장음: 송영길]
그래?
[현장음: 이상훈]
나 아까 대기실에서 김수현 봤어
[현장음: 송영길]
잘못 본 거 아니야?
[현장음: 이상훈]
분명히 김수현이었어 그런데 김수현이 빨간색 민소매에 빨간색 핫팬츠를 입고...
[현장음: 이동엽]
몸에 왜 이렇게 땀이 많아요 여기가 뭐 워터파크에요? 겨터파크야 워터파크야 끈적끈적하잖아요 배를 좀 넣어요 죽어요 이러다가 아저씨 엄마가 뭐라고 안 해요 이러면?
해외 유명 코미디언들의 볼거리 넘치는 무대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유쾌한 무대에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참석한 개그맨들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활짝 폈는데요.
[현장음: 김준현]
3회째 코미디페스티벌 맞고 있는데요 여러분 많이 성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시면 대한민국 코미디의 발전 또 여러분한테 더 큰 웃음 드릴 수 있는 코미디언 되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웃으십시오
이번 행사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개그맨 김준호.
[인터뷰: 김준호]
Q)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을 맡았는데?
A) 개막식은 무사히 잘 끝났고요 제 나이가 41살인데 중간역할을 하는 게 제 나이라 이러고 있는 거 같아요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의 표정도 그 어느 때보다 밝았습니다.
[인터뷰: 김준호]
Q) 이번 페스티벌을 소개하면?
A) 웃음으로 하나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11개국 코미디언들이 오셨고 김학래 최양락 수많은 선배님부터 막내 다 오셨어요 모두가 하나 되는 웃음으로 하나 되는 축제 개그맨들이 다 같이 어울려서 파티하는 게 정말 좋습니다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란 슬로건 아래 펼쳐진 코미디 향연.
함께한 코미디언들과 관객들은 웃음으로 하나 돼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웃음으로 희망을 전했습니다.
[현장음: 김준호]
K STAR 시청자 여러분 저희 코미디페스티벌은 슬로건이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이 희망이다'입니다 약간 뭔가 씁쓸하신 분들 뭔가 석연치 않은 분들은 여름에 피서를 8월 말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오시면 정말 행복하게 웃으실 수 있습니다 K STAR 파이팅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파이팅
앞으로 세계 속 코미디 한류 열풍을 선도해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강주영입니다.
[현장음: 최양락]
오늘 여기 부산에 오신 모든 분들 행복하고 대박 나게 해주시옵소서
[현장음: 김준호]
모두가 하나 되는 웃음으로 하나 되는 축제 개그맨들이 다 같이 어울려서 파티하는 게 정말 좋습니다
웃음 가득한 재미있고 신나는 축제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됐는데요.
[현장음]
원로 선배님들입니다 엄용수 그리고 김학래 이용근 선배님이십니다 개그콘서트의 맏형입니다 박성호 씨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입니다
국내외 많은 유명 코미디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현장음]
호주의 언빌리컬 브라더스입니다 영국 신사 매트 리카르도 캐나다의 벙크 퍼펫입니다
코미디 스타들의 모습을 담기 위한 취재 열기도 대단했는데요.
[현장음: 김태균]
오늘 이곳 부산 영화의 전당은요 코미디계는 물론이고요 각계에서 그리고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많은 귀하신 분들이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식을 축하해주시러 이 자리에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세계적인 코미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현장.
[현장음: 김준호]
세계 코미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이곳 부산에서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개막식에 이어 펼쳐진 갈라 공연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기 개그 코너들은 물론,
[현장음: 이상훈]
오늘 명색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라고 연예인들 많이 불렀더라고
[현장음: 송영길]
그래?
[현장음: 이상훈]
나 아까 대기실에서 김수현 봤어
[현장음: 송영길]
잘못 본 거 아니야?
[현장음: 이상훈]
분명히 김수현이었어 그런데 김수현이 빨간색 민소매에 빨간색 핫팬츠를 입고...
[현장음: 이동엽]
몸에 왜 이렇게 땀이 많아요 여기가 뭐 워터파크에요? 겨터파크야 워터파크야 끈적끈적하잖아요 배를 좀 넣어요 죽어요 이러다가 아저씨 엄마가 뭐라고 안 해요 이러면?
해외 유명 코미디언들의 볼거리 넘치는 무대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유쾌한 무대에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참석한 개그맨들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활짝 폈는데요.
[현장음: 김준현]
3회째 코미디페스티벌 맞고 있는데요 여러분 많이 성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시면 대한민국 코미디의 발전 또 여러분한테 더 큰 웃음 드릴 수 있는 코미디언 되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웃으십시오
이번 행사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개그맨 김준호.
[인터뷰: 김준호]
Q)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을 맡았는데?
A) 개막식은 무사히 잘 끝났고요 제 나이가 41살인데 중간역할을 하는 게 제 나이라 이러고 있는 거 같아요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의 표정도 그 어느 때보다 밝았습니다.
[인터뷰: 김준호]
Q) 이번 페스티벌을 소개하면?
A) 웃음으로 하나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11개국 코미디언들이 오셨고 김학래 최양락 수많은 선배님부터 막내 다 오셨어요 모두가 하나 되는 웃음으로 하나 되는 축제 개그맨들이 다 같이 어울려서 파티하는 게 정말 좋습니다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란 슬로건 아래 펼쳐진 코미디 향연.
함께한 코미디언들과 관객들은 웃음으로 하나 돼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웃음으로 희망을 전했습니다.
[현장음: 김준호]
K STAR 시청자 여러분 저희 코미디페스티벌은 슬로건이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이 희망이다'입니다 약간 뭔가 씁쓸하신 분들 뭔가 석연치 않은 분들은 여름에 피서를 8월 말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오시면 정말 행복하게 웃으실 수 있습니다 K STAR 파이팅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파이팅
앞으로 세계 속 코미디 한류 열풍을 선도해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강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