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Working environment / [해시태그 스타뉴스] #직장환경

  • 8년 전
[앵커]

한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해시태그로 전해드린 해시태그 스타뉴스 시간입니다. 지난 한주, 스타들의 SNS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해시태그 스타뉴스, 락채은 씨와 함께 합니다~ 채은 씨~~~~


안녕하세요 연예계 소식을 해시태그로 전해드리는 해시태그 스타뉴스의 락채은입니다.

스타의 직업은 스타! 스타들은 일을 하면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인터뷰: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지성준’ 役]

최연소 모스트 매거진의 부편집장이 돼요

[인터뷰:문근영, [사도] ‘혜경궁 홍씨’ 役]

사도의 부인으로서 또 한 세자의 세자빈으로서 또 세손의 어머니로서 많이 노력을 했던 거 같습니다

[인터뷰:이선균, [성난 변호사] ‘변호성’ 役]

날라리 에이스 변호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인터뷰:강지영, [암살교실] ‘이리나 예라비치’ 役]

암살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직업들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죠. 영화 [암살]로 두 편의 천만영화를 보유하게 된 전지현 씨.


[현장음:최동훈 감독]

헌병 1

[인터뷰:전지현]

독립군 소속의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습니다 누구보다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비밀 암살 작전을 이끄는 인물입니다

[현장음:최동훈 감독]

헌병 2


독립군 소속 저격수가 되기 위해 긴 생머리를 자르고, 손에 총을 들었는데요.


[현장음:전지현]

아 미치겠네 죄송해요 총알 물어야 되지 안경 써야 되지 이거(총) 장전해야하지 아.. 잘하고 싶었는데 감독님 죄송해요

[현장음:최동훈 감독]

아니야 죄송은.. 잘하고 있어

[인터뷰:전지현]

그때만 해도 어색하고 어려운거에요 촬영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저도 모르게 자연스러워졌더라고요


이렇듯 노력과 변화가 필요한 게 바로 스타라는 직업이죠. 이와 함께 시시각각 달라지는 게 스타의 #직장환경 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직장환경 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스타들의 #직장동료 를 살펴볼까 합니다. 먼저 #해시태그 부터 만나볼게요~ #박신혜 #송승헌 #김새론


오늘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박신혜 씨인데요. 데뷔 이래 단 한번도 그녀의 #직장환경 이 훈훈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당대 가장 핫한 20대 남배우 모두가 #박신혜 씨를 거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먼저 #천국의_계단 에서는 #김태희 씨의 동생 #이완 씨와 호흡을 맞췄고요.

#피노키오 에서는 #이종석 씨와 '달링커플'로 열연하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죠.


[현장음:이종석, [피노키오] 당시]

(박신혜는) 되게 사랑스러워요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래서 진짜야~ 제가 항상 같이 촬영을 하면서 되게 좋아요 충분히 사랑할 수 있을 만큼 사랑스러운 거 같습니다 예뻐요


#상속자들 에서는 대륙을 사로잡은 남자 #이민호 씨와 #김우빈 씨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고요.


[현장음:박신혜, [상속자들] 당시]

워낙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다들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같은 또래다 보니까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고 보시는 분들도 활기찬 기운을 많이 느끼시지 않을까..


#미남이시네요 에서는 예쁜남자 #장근석 씨와


[현장음:장근석, [미남이시네요] 당시]

신혜와 함께 일본에서 서로의 갈등이라든지 감정에 대한 고충을 겪고

[현장음:박신혜, [미남이시네요] 당시]

일단 저희가 먼저 가서 데이트 좀 하고요


#넌_내게_반했어 에서는 #씨엔블루 의 #정용화 씨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직장환경 의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현장음:박신혜, [넌 내게 반했어] 당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편하게 하고 있고요


심지어 영화 #뷰티_인사이드 에서는 #박서준 #이진욱 #서강준 #이동욱 #김주혁 #유연석 씨라는 훈훈한 #직장동료 들과 함께 #한효주 씨의 마음을 뺏기까지 했는데요.

누구보다 부러운 #박신혜 씨의 #직장환경 은 그녀의 SNS에서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습니다. SNS만 봐도 훈훈한 #박신혜 씨의 #직장환경!!


[현장음:박신혜]

좀 많이 뒤에 그런 모습이 카메라에 잘 담겨져서 시청자 분들께 고스란히 잘 전달되지 않을까 싶어요


피디님~ 제 #직장환경 도 이렇게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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