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신천지로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을 다 알고 있을꺼에요.
온갖 비리와 의혹 등으로 얼룩져 부패한 교회의 모습을.
한국 기독교인의 수는 날로 급감하고 있고,
2050년이 되면 기독교 인구는 반토막 날 것이라고 하는데요.

기독교를 대표하는 종교방송 'CBS'에서는 기독교 인구가 급감하는 원인을 '신천지'라고 하고 있지만,
그 문제점은 기성교회에서 찾아야 합니다.

CBS가 신천지를 비판하기위해 만든 방송.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에서는 정작 자신들의 허물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교회에 말씀이 없고, 헌금만 강조하는 목사님의 말씀에 염증을 느끼게 되었다는"
신목사의 인터뷰 내용이 이를 반증하고 있는데요.

잇따른 목회자들의 각종 범죄와 비리사실, 그리고 대형교회의 세습, 거짓 학력의혹 등 타락해 가는 교회의 모습에 실망한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많은 사람들의 비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교회는 날로 교인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CBS는, 기독교계는 먼저 자신들을 돌아보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해야겠습니다.

그 이유는, 기성교회에는 말씀이 없지만, 신천지에는 말씀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산이나 물이나 사는 고기들도 먹을 데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 아닙니까?
성도가 무엇을 먹으려 합니까?
밥을 먹으려는 것이 아니고 생명의 말씀을 먹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생명의 말씀이 없기에 말씀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죠.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