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Ep18 (Seosan and Anmyeon Island)

Join a bird expert and a photojournalist on their search of the blue bird of happiness. Arirang TV’s “Bon Voyage” takes you to Seosan and Anmyeon Island.
- Enjoy the stories of the migratory birds that stop by Cheonsu Bay
- Visit Ganwol Hermitage, which is only accessible when the tides are low
- Learn about the double significance of Haemi Fortress and how it’s a symbol of both national protection and persecution of Catholics
- Drop by Samgil Harbor and buy freshly-caught fish on the spot
- Enjoy the Anmyeon Pine Forest and its historical significance
- Taste local specialties gegukji and sweet potatoes and explore the salt ponds where Anmyeon's famous sea salt is produced
- Listen to the story of the Grandmother and Grandfather Rocks at Kkotji Beach

마음속에 간직해온 파랑새를 찾아 여행을 떠난 이들이 있다. 조류전문가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바로 그들이다.
아리랑TV ‘Bon voyage’ 서산&안면도편에서는 그들이 바라보고 느끼는 서산과 안면도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 겨울철 철새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 ‘천수만’에서 조류전문가와 함께 새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갯벌을 막아 형성되어 하루에 두 번 육지가 되는 마법의 섬 간월도, 그 속에 자리한 ‘간월암’을 함께 둘러본다.
- 군사요충지이자 천주교 박해의 역사적 장소, ‘해미읍성’이 가진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어본다.
- 어부가 배에서 직접 생선을 파는 ‘삼길포항’에서 독특한 정취를 느껴본다.
- 예로부터 그 우수함으로 널리 알려진 ‘안면송림’에서 역사의 아픔을 엿본다.
- 풍요로움의 땅 안면도에서 바다 내음 가득한 향토음식 ‘게국지’와 달콤한 ‘호박고구마’ 그리고 전통방식 그대로 생산하는 ‘명품 천일염’까지 자연이 주는 특권을 누려본다.
- 낙조가 아름다운 ‘꽃지해수욕장’에서 ‘할미 할아비 바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