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토론토 한인회가 오는 7월7일부터 18일까지 열흘동안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프는 아침 9시30분에서 오후 3시30까지 진행되며 쥬니어 유치원생부터 8학년이 대상입니다.
이 기간동안 어린이들은 한글과 예절을 배우고 태극기 그리기, 탈 만들기등 미술 활동과 전래동요 배우기등의 음악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 송편과 궁중떡볶이 만들기등 요리 시간이 마련되고 팽이 돌리기와 투호 던지기등 재미난 전통 게임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등록비와 재료비등을 포함한 수강료는 1백달러이며 점심과 간식은 집에서 준비해야 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부모는 이번달 30일까지 한인회 이메일로 신청하며 각 학년별로 10명씩 추첨해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는 한인 1.5와 2세, 3세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됩니다.
(문의) 토론토한인회 416-383-0777
한편, 토론토 한인회는 2014년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7월 12일 칼레돈 우즈 골프 클럽에서 진행되며 대회 수익금은 한인회관 엘리베이터 설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1백30달러이며 오는 7월 4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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