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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 전
롭감독의 전매특허 전술이라 할 수 있는 게겐 프레싱이 리버풀에도 부임 후 경기를 치룰수록 정교하게 팀에 녹아들고 있는데 이 전술의 시작점은 최전방 원톱과 2선에 위치한 선수들의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최전방부터 압박을 가하여 상대의 빌드업을 무력화하는 것이다.
팀의 주전 포메이션이 4-2-3-1에서 4-3-3으로 바뀌며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로서 뛰게 되었다. 랄라나의 단점은 2선에서 뛰기엔 주력이 느린 편이고 공격 포인트가 좀 부족하다는 점이었는데 비교적 속도가 중요하지 않은 3선에 위치하게 된다면 얘기는 달라지며 특유의 헌신적인 태도와 활동량도 더욱 빛을 볼 수 있다.
화려한 볼컨트롤 능력을 지녔다고. 별명도 보급형 이니에스타.
양발잡이라는 메리트도 있다

-16/17 프리미어리그 분석 단톡방 문의pick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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