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 입고 첫 라이브 배팅

  • 3개월 전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 입고 첫 라이브 배팅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등번호 51번이 새겨진 새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라이브 배팅을 실시했습니다.

이정후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자이언츠 선수단 전체 스프링 트레이닝 첫 날, 투수 2명을 상대로 실전과 같이 전력으로 투구하는 라이브 피칭을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훈련을 마친 뒤 이정후는 "최대한 많은 공을 보면서 리그에 적응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5일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을 갖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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