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조 "YTN 사영화, 끝내 이루지 못할 것" / YTN

  • 6개월 전
방송통신위원회가 유진그룹의 YTN 최대주주 승인을 보류한 데 대해 YTN 노조가 사영화는 끝내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는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가 일주일도 안 돼 심사를 마치고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건 애초부터 말이 안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으로 방통위 의결이 무효가 될 거라며 언론장악의 하수인이라는 오명을 쓰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지분 인수를 포기하라고 유진그룹에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YTN의 주인은 지분 30.95%의 소유주가 아닌 시청자와 구성원이라면서 YTN은 결코 장악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12921582217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