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부산시가 전·월세 계약과 관련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는 시청 1층 부산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전·월세 계약 코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서는 부동산 전문가가 주택임대차 상담과 전·월세 비용 검토, 지역별 전세가율 정보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에서 부동산 중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추천받아 '코칭 서비스'에 투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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