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낯설고 거친 소통

  • 작년


“대통령은 1호 당원이라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대통령이 여당 전당대회에 너무 개입하는 거 아니냐” 논란이 나오자 대통령실의 항변인데요.

왜 예전의 1호 당원들, 그러니까 과거 대통령들은 말할 수 있었는데도 당 관련 언급을 조심했을까요.

그만큼 강한 권력이기 때문이죠.

1호 당원이 말하면 당내 다른 목소리가 나오기 힘드니까요.

대통령실의 최근 모습에 우려가 나오는 이유로 마침표 찍겠습니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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