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주택시장지수, 10년 만에 최저 수준

  • 2년 전
미국의 주택 건설업자들이 체감하는 부동산 경기가 사실상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10월 주택시장지수가 한 달 전보다 8포인트 하락한 38로 집계됐는데요.

6개월 만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코로나19 봉쇄 시기를 제외하면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최저 수준인데요.

미국도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금리도 급격히 오르며 주택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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