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청년 정치인 3인 대담...청년 정치를 말하다 / YTN

  • 2년 전
월간 뉴있저 시간입니다.

7월 주제는 청년인데요.

오늘은 청년 정치인, 일명 '젊치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김자양 PD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청년 주제 가운데 오늘은 청년 정치인에 대한 내용이군요.

'젊은'과 '정치인'의 합성어인 '젊치인'이라는 표현도 재밌는데요.

정당과 지방의회에서 활동하는 현역 청년 정치인 세 명을 한 자리에서 만났다고요?

[PD]
네, 아시다시피 지난 대선에서 2030 청년 유권자가 캐스팅보트로 떠올랐는데요.

덩달아 청년 정치인의 존재감도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 전까지 거대 양당을 대표하는 얼굴이 20·30대 청년 정치인이었다는 점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청년 정치인이 과거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유권자의 30%를 차지하는 20~30대의 목소리를 대변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여기에 청년 정치인이 선거를 치르거나 정당 활동을 하면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도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번에 제가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한 청년 정치인 세 명을 만나봤는데요.

각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소속입니다.

청년 정치인이 말하는 '청년 정치' 이야기를 먼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지난 6.1 지방선거 당선인 4천1백여 명. 그중 2030 당선인 416명
-전체 당선인의 10% 20·30대 유권자는 33.7%
-선거 뒤 불거진 청년 정치 '위기론'
-선거 끝나니 내쳐진 청년 정치? '토사구팽'?
-청년 정치인이 나누는 '청년 정치' 이야기

[채수지 /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 양천구 제1선거구 서울시의회 의원 채수지입니다."]

-채수지(32살)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전 윤석열 캠프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노성철 /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의원 : 더불어민주당 동작 청년위원장 그리고 사당 1동, 사당 2동 흑석동 구의원 노성철이라고 합니다.]

-노성철(38살)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예 윤 해 / 정의당 부대변인 : 지난 지방선거 때 // 판교 쪽에 제가 또 분당에서 오래 살았기에 출마했지만 안타깝게 낙선했습니다." -예윤해(36살) -정의당 부대변인 / 성남시의원 낙선 -전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 지역특별보좌관

우선 시민들이 생각하는 청년 정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부터 듣고 시작하겠습... (중략)

YTN 김자양 (kimjy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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