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한화·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 外

[비즈&] 한화·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

한화그룹에서 우주산업을 총괄하는 '스페이스 허브'가 한국과학기술원, KAIST와 공동으로 우주연구센터를 설립했습니다.

한화는 이곳에 1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인데, 민간 기업과 대학이 함께 만든 우주 분야 연구센터 중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우주연구센터는 우선 인공위성들이 데이터를 서로 주고받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기아, 3년 만에 K9 상품성 개선 모델 선보여

기아가 대형 세단 K9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K9'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 출시된 K9 2세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기아의 새로운 로고가 부착됐습니다.

▶ CU '구독 서비스' 이용자 6개월 만에 168%↑

매달 일정액을 내면 특정 상품을 편의점에서 한 달 내내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편의점 CU는 이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월평균 이용자가 지난해 11월 서비스 도입 초기보다 168% 정도 늘었다고 설명했는데요.

CU는 현재 커피와 디저트, 생수 등 100여 개 상품에 대해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당근마켓 "신규 채용 늘려 올해 300명 규모로 인력 확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이 올해 신규 채용을 통해 현재 180명인 인력을 300여 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당근마켓 측은 "개발자를 비롯해 디자인,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는데요.

신규 채용에 맞춰 사옥도 서울 강남역 인근의 교보타워로 이전했습니다.

▶ 페이코 앱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뗀다

페이코 앱에서도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발급 문서는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지방세 납세증명 등 모두 16종입니다.

페이코 앱에서 먼저 '전자문서지갑'을 만든 다음 '증명서 신청'에 들어가 필요한 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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