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특별공급' 연 2만 가구 공급 전망

  • 4년 전
'생애최초 특별공급' 연 2만 가구 공급 전망

젋은층의 청약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된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연 2만 가구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급 물량을 기준으로 추산한 결과, 국민주택은 2,338가구, 민영주택은 수도권 8,760가구를 포함해 1만8,291의 특별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7·10대책을 통해 국민주택에선 생애최초 특별공급 비율을 20%에서 25%로 높였고, 민영주택은 공공택지에 15%, 민간택지에선 7%의 물량을 신규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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