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정부, 중국·이란인과 함께 한국인 입국 금지

  • 4년 전
요르단 정부, 중국·이란인과 함께 한국인 입국 금지

요르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요르단 정부는 중국인, 이란인과 함께 한국인의 입국도 금지했습니다.

암자드 아다이레흐 요르단 미디어 장관은 "중국과 이란, 한국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하는 데 따른 예방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국가는 14개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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